인간의 욕망들 중 소비욕망을 원초적 사치품인 보석의 특성과 이미지로 형상화 하였다. 보석은 문명시대 이전부터 지구에 돌과 함께 결정체로 존재했을 것 이며 이후 인간의 소유 욕구로부터 값이 정해지게 되었을 것이다. 자연의 분출물이며 표면이 거친 현무암과 반듯하고 매끄럽게 제작된 보석을 결합하였다. 시각적으로 대비되는 결합은 현대자본주의 사회에서 거미줄과 톱니바퀴 같이 얽혀있는 소비사회를 투영하며 보석의 특성들로 제작된 작품을 통해 관람객에게 소비욕망을 자극하여 한다.



